일일방문자수
636
- 일 시 : 2019년 8월 1일
- 장 소 : 통영시 정량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멘데마을에 와서 주민분들과 함께 지낸 지도 벌써 3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날이 더워 그런지 저희가 인사를 드리면,
꼭 "날 더워서 밖에 나다니면 허기지고 힘들다, 잘 챙겨먹어야된다!" 하시며
어머님들께서 매번 간식이나, 음료수, 과일 등 먹을거리를 챙겨 주시는데요,
어떨 땐 하루 종일 배가 빵빵해져서 다닐 때도 있을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그 중 몇가지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먼젓번엔 주인집 어머니께서 수박과 수제잼 토스트,
이번엔 정량경로당에서 감자전을, 주인집 어머님께서 호박죽을 주셨어요❢
비주얼은 말 할 것도 없고, 맛이 얼마나 좋았는지 정신차려보니 빈 그릇만 남았더랍니다~ヽ(*>∇<)ノ
더운 날씨에 입맛이 싹 돌게하는 간식이었어요!
항상 너무너무 큰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우리 멘데마을 어머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