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방문자수
718
- 일 시 : 2019년 8월 5일
- 장 소 : 통영시 정량경로당
저번달 부터 정량지구 현장지원센터 식구들과 거의 매일 만나고있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바로 경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의 영상동아리 'STAFF' 학생들인데요,
올해 초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통영시와 경남대학교LINC+사업단이 업무협약을 맺은 후
처음으로 정량지구로 찾아온 학생들이랍니다!
영상제작 동아리인 STAFF는 정량지구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기에 앞서서,
정량동에 계신 주민 여러분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하고싶어 했는데요.
그동안 종종 정량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머님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커피도 마시면서 가까워지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특별히 오늘은, 어머님들이 놀이삼아 오후마다 하시는 민화투 놀이에 참여시켜 주셨어요! (❁´▽`❁) !!!!!
잘 하지는 못하지만 어머님들의 설명에 따라서 하나하나 따라하다보니, 어느새 룰을 알게 되어서
한켠에 앉아 함께 놀이를 하였답니다!
민화투도 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스킨십을 하면서 주민분들과 한 걸음 가까워지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인사드리면서 멘데마을 식구들과 더더욱 친근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경남대 STAFF의 앞으로의 모든 활동을 응원해요~ (`•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