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방문자수
199
- 일 시 : 2019년 7월 17일
- 장 소 : 통영시 정량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 인터뷰어 : 유승희 코디네이터, 서지원 팀장
- 인터뷰이 : 정찬복 (정량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문화예술분과 위원장)
오랜만의 정량지구 소식입니다 ˘ᗜ˘!
정량지구 현장지원센터에서 주민과의 만남을 시작한 지도 벌써 한달이 흘렀어요~
그 동안 많은 주민분들과 만났는데요, 오늘 만난 주민분을 소개해드릴게요!
오늘 만나뵌 주민분은 바로 정찬복 아버님이에요!
현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문화예술분과위원장을 맡고 계실 정도로 정량동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신 아버님, 더 놀라운 것은 경상남도에서 인정받은 나전칠기 최고장인이시라는 사실!
저희도 나전칠기 장인을 만나 본 건 처음이라 내심 떨렸어요~(❁´▽`❁)
정량동에서 태어나셔서 지금까지 쭉 멘데에서 살아오셔서 그런지
구석구석 뻗어있는 정량동에서의 추억, 멘데마을의 변화 과정, 그리고 통영의 나전칠기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주제들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듣는 저희가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 („❛ ֊ ❛„)◞ ♡
이번 인터뷰를 계기로 점점 더 통영의 전통과 문화를 배워가는 기회가 많이 생기기를 바라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신 정찬복 아버님, 감사합니다☺ ❢